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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임병원의 마지막 보루라는 서울역 차병원에서 시작하기로 했다.
신랑이 일본에서 편하게 왔다 갔다 할 수가 없다. 학업도 있지만 코시국이라 일본에서 출국전용 영어로 된 PCR증명서를 받는 데 18000엔이 들었다.

3월17일에 미리 가서 정자 동결보존을 했다. 혼인관계증명서가 필요하다.
차병원에서는 동결된 정자를 쓰지 않으시는 교수님도 계시기 때문에 나중에 교수님 선택할 때 그것도 확인해야 한다.
정자는 두 묶음으로 분리해서 보관했고 보관은 1년까지 가능하다. 연장시에는 추가비용이 들어간다.
이 때 정자검사도 같이 했다. 결과는 다음에 내가 가서 들을 수 있었다.
정자 동결보존 비용 : 655.400원 (진료비 5000원 포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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